닥터 프리즈너, 동시간 1위

2019-05-09     뉴스1

‘닥터 프리즈너’가 수목극 정상을 수성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시청률은 27회 11.9%, 28회 1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13.6%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뱅커’는 25회 3.7%, 26회 4.6%를 나타내며 지난 방송분의 4.7%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SBS는 지난주 ‘빅이슈’ 종영 이후 오는 15일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방송을 앞두고, 금토드라마 ‘녹두꽃’을 편성해 2.4%, 2.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