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학생, 검정고시 응시 10명 합격

2019-05-15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신재현)는 지난달 실시된 ‘2019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학교밖청소년 11명이 응시, 10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단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1:1맞춤형학습지도, 인터넷 강의 및 교재지원 그리고 원서접수대행 등 학교에서 못 다한 학업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8월에 실시되는 제2차 검정고시를 위해 꿈이룸 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검정고시 이외에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초급반도 운영 중에 있으며 이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