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 한마음 콘서트 개최

19일 영천강변공연 야외공연장

2019-05-15     기인서기자
공연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육군3사관학교는 (사)한국예총영천지회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 영천강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육군3사관학교와 영천시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2작사 의장대의 절도 있는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군악대 공연으로 펼쳐진다.
 특히 인기 연예인 출신 사병인 빅뱅의 대성, 2PM의 준K의 공연과 5인조 걸그룹 러스티의 무대가 이어진다.
 3사관학교는 이번 음악회 기간 3사 생도 천여 명에게 가족·지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영천 관내 특별외출을 허락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