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북署, 테니스라켓 훔친 60대 불구속 입건

2019-05-16     이예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예진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테니스라켓을 훔친 A(61)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한 운동화 세탁가게에서 B(50)씨의 테니스라켓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근처 CCTV를 보고 탐문수사 끝에 A씨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