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열려

2019-05-19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2019년 태극마크를 향한 두 번째 힘찬 도전이 펼쳐지고 있다.
 김천시는 18~21일까지 4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19년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진행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경영 국가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되는 이번 선발전에는 여자 개인혼영 간판 김서영(경북도청)과 접영 안세현(울산SK텔레콤)을 비롯해 김우민(부산체고), 문재권(서귀포시청), 양재훈(강원도청), 원영준(대전체육회), 이주호(아산시청), 이호준(영훈고), 김진하(경기체고), 박한별(화성시청), 양지원(구미체육회), 이희은(제주시청), 정소은(서울수영연맹) 등 국가대표 남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