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스포츠용품점서 불…2억2천만원 재산피해

2019-05-20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의 한 스포츠용품점에서 불이 나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9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0시 40분쯤 대구 북구 고성동 한 야구용품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1층 상가와 야구용품, 사무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20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