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초등학교 생생답사 체험

2019-05-20     최외문기자
생생답사체험을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초등학교(교장 손영표) 3학년 84명은 최근 이틀간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과 청도읍성 등에서 2개 학급씩 문화재발굴에 대한 진로체험의 꿈을 찾아 나섰다.
  체험활동은 발굴현장 동영상 시청 및 문화재 발굴에 대한 의의 교육, 유물처리실 탐방, 청도읍성과 홍예문(읍성의 북문)모형 만들기,  현장(석빙고, 청고읍성, 도주관) 견학으로 이어졌다.
  친구들과 함께 모형을 만들면서 협동하는 마음이 생겼고 장래희망이 유물을 발굴하는 고고학자로 바뀌었다는 이선엽 학생, 앞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문화재는 하나도 빠짐없이 캐릭터로 그려 보아야겠다고 포부를 밝힌 박은주 학생 등 학예사님들의 헌신적인 설명과 가르침 덕분에 멋진 고고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꿈은 영글어 갔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답사 1주일 전부터 모둠별로 답사 계획서를 만들고 질문 내용을 선정하면서 함께 준비한 학습인만큼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활동하였고, 청도 지역이 문화의 중심지로 멋진 곳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