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특구 유치에 최선”

2006-06-28     경북도민일보
 
 
 신임 구미商議 이동수회장
 
구미상공회의소는 26일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10대 회장에 ㈜신흥 이동수(사진·53) 대표이사를 추대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이 회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주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럭키 등을 거쳐 1985년부터 섬유업체 ㈜신흥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구경북견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구미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지역 최대 현안인 모바일특구 유치를 위해 시민단체, 유관기관, 지역기업, 대학연구기관과 연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상의의 제10대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류한규(예일산업) 김용창(신창메디칼) 조희정(코오롱) 장병조(삼성전자) 곽홍식(LG전자) △감사=도재욱(구미직물협업회) 박세문(세원건설) △상임의원=김성환(프라텍) 김병환(고아농공단지입주기업운영협의회) 이상철(케이이씨) 변태희(구미시여성기업인협의회) 김진년(도레이새한) 황순철(LS전선) 이기웅(대영자재백화점) 정재화(대영주유소) 김종광(구미농협) 백광흠(백산유통) 조정문(새날테크텍스) 이종섭(대명전자) 구미/나영철기자 y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