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해외봉사 ‘엄지 척’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프로그램 공모 선정 4년 연속 선정 성과

2019-05-21     이희원기자
영주경북전문대학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경북전문대학교가 ‘2019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대학 대상 2019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프로그램 공모에서 역량 기반 전공연계 교류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과 2017년 하계 2018년 하계에 이어 올해 하계에도 선정됐다.
 2019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프로그램은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에서 제출한 31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구성 △운영계획 △참신성 및 지속성 등을 고려한 평가를 통해 등급별 차등을 통해 전체 23개 대학을 선정했다.
 정경숙 학생만족지원처장은 “역량 기반 전공직무능력과 연계한 교육기부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는 그동안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인성함양을 위해 2011년부터 글로벌 캠프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한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프로그램을 통해 WCC(World Class College)대학으로서의 위상 제고와 해외봉사 활동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