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 내달 한달간 ‘저염 요리교실’ 운영

2019-05-21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구보건소가 건강한 밥상 실천 확대를 위해 6월 한달 간 ‘저염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중구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내 음식점 종사자 및 저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4~25일 매주 화요일 ‘저염 요리교실’을 연다.
 교육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이 저염 소스 및 밑반찬 등 저염 요리를 직접 만드는 것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 등은 오는 31일까지 수강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