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삼국유사아카데미 개강

2019-05-22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2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삼국유사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강의에서는‘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삼국유사아카데미 개강’을 기념해서 특별한 주제를 선정했다.
강의는 EBS 한국사 강의로 유명한 최태성 역사강사가 맡았으며, 우리나라 근현대 시대상과 독립 운동가들의 삶을 통한 대한민국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인문학 지식 보충을 위해 더욱 더 내실 있게 삼국유사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