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署, 상습 카드도박 일당 불구속 입건

2019-05-22     조현집기자

[경북도민일보 = 조현집기자] 포항남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A(42)씨 등 3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지난 20일 오후 7시께 남구 송도동 한 식당 2층 사무실에서 카드로 ‘훌라’ 도박을 하는 등 상습적으로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카드 52장 등을 압수했고 이들은 도박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