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개인맞춤 건강생활지도

지역주민에 프로그램 운영 ‘호응’

2019-05-23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난 4월29일~5월24일까지 건강증진센터, 6개 읍·면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2개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건강생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성인건강다지기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주민에게 체성분 분석, 혈압, 혈당, 생활습관, CO 등 건강검사를 실시했다.
 개인맞춤형 건강생활지도 프로그램은 건강검사 시 자료를 바탕으로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가 비만 및 건강생활에 관심 있는 관내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건강생활지도를 실시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체활동을 위한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근육강화운동, 유연성운동, 폼롤러운동 및 금연, 절주, 영양교육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