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외국인학교 설립 박차

2006-05-04     경북도민일보


레잔어메리컨 스쿨과 협약

대구시와 스위스 레잔어메리컨스쿨(Leysian American School)이 4일 대구외국인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2008년 9월 개교목표로 유치원·초·중·고 과정 300명 규모의 외국인학교를 건축키로 했다.
 또 레잔어메리컨스쿨은 학교 설립에 필요한 학습기자재 구입과 학교운영에 5년간 총 45억원을 투자하고, 20년간 학교운영권을 가지게 된다.
 학교설립운영유지 등에 관한 구체적인 계약은 연내 체결키로 합의했다. /최대억기자 c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