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디오션시티 더샵’선착순 계약

2019-06-03     김대욱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스코건설이 전북 군산시 디오션시티 A4블록(조촌동 2-31)에 공급하는 ‘디오션시티 더샵’이 2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나선다.
선착순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1·2차)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 이어서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군산 첫번째 더샵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는 디오션시티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45㎡ 973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디오션시티는 군산 신흥주거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군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지난 27일부터 진행된 당첨자 계약 동안 85㎡이상 타입의 경우 일부 저층가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계약이 마무리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외 59㎡, 84㎡ 타입도 많은 물량이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오션시티 더샵 견본주택은 군산시 조촌동 2번지 일대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