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노란발자국’이 지킨다

한수원한울본부-초록우산 노란발자국 사업 완공식

2019-06-03     이경관기자
노란발자국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남부초 등 관계자들은 최근 남부초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노란발자국’ 사업의 완공식과 후원금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에서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한 ‘노란발자국’은 경북지역 최초로 울진군에 설치됐으며, 각 학교별 신청을 접수하고 울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에서 추천한 장소 총 17곳에 시공을 하여 2년간 유지 및 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