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치매안심센터 출구 늑장공사… 보행자 안전은?

2019-06-03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영덕읍 영덕여중·고등학교 인근에 신축 중인 영덕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출구의 늑장공사로 인해 보행로가 20여 일이 넘도록 파헤쳐진 채로 방치되고 있다. 이로인해 구 7번 국도의 등하교 전용 육교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육교 아래 인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교통사고 위험도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