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발로 뛰는 현장행정

주요 사업장 잇따라 방문

2019-06-06     김영무기자
오도창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오도창 영양군수가 최근 주요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
 오 군수는 지난달 24일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및 산촌문화누림터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5일 노인복지관 건립 현장 및 청소년 수련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적극행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인복지관 건립 및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은 민선 7기에서 진행 중인 핵심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지난해 취임 이후 오도창 군수가 역점을 두고 사업 추진 과정을 챙기고 있다. 이는 어르신이나 청소년과 같이 자칫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될 수 있는 소외 계층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이다.
 오 군수는 민선 7기 1주년이 다가옴에 따라 최근 생활밀착형 정책인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농작업대행반,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성공으로 행정에 대한 군민들의 높아진 신뢰와 기대를 충족시켜 민선 7기에서 진행 중인 다른 공약사업 진행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 군수는 “곧 다가올 민선 7기 1년을 맞아 산적한 현안들을 직접 챙겨 군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