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종 경북대병원 교수, 대한피부병리학회장 선출

2019-06-10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대병원 이석종(56·피부과·사진) 교수가 최근 열린 ‘제18차 대한피부병리학회 심포지엄’에서 신임 대한피부병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5월까지 2년 간이다.
 이 교수는 “한국의 피브병리 진료와 연구를 대표하는 대한병리학회 내의 피부병리연구회와 학술적, 인적 교류를 활발히 하여 피부병리학의 지식 발전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피부병리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의 공식 산하학회로 피부병리학을 교육, 연구하는 학회로 현재 100여명의 피부병리학자와 피부병리를 전공하는 병리학자들의 공동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