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구정목장 한국 홀스타인 그랜드 챔피언

2019-06-16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 남부동 소재 구정목장(목장주 정세민)이 한국 홀스타인 스프링 쇼에서 최종 그랜드 챔피언을 수상했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동안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열린 2019년 코리아 홀스타인 스프링 쇼(2019 KOREA HOLSTEIN SPRING SHOW)는 한국홀스타인개량협의회에서 주관했다.
3세대이상 혈통 등록우 130여두가 참여해 월령에 따라 15부로 나누어 혈통, 능력, 체형부분에 우수한 젖소를 심사했다.
그랜드 챔피언 수상자 정세민 대표는 “앞으로도 산유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산차를 늘리는 체형개량 부분에 목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