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보건소,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

중년여성 건강관리

2019-06-17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보건소가 오는 9월 6일까지 S-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을 실시한다.
 이는 신체활동 부족으로 대사증후군이 증가하고 있는 중년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S-라인 운동교실은 중년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주2회(월, 금) 보건소 선비체조실에서 운동, 비만,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올바른 건강걷기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 번 운동교실은 스트레칭, 건강체조, 댄스스포츠 등 운동, 체형교정, 영양, 비만, 건강걷기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 전·후로 체성분 검사와 혈압, 혈당검사 등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비교 측정해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