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수컵 민·관·군 축구대회 성황리 종료

2019-06-18     허영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제21회 울릉군수컵 민·관·군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6일까지(2일간)울릉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릉군축구협회(회장 박수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산FC, 한음FC, 울릉군청, 해군118전대, 공군8355부대 5개팀의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는 우산FC팀이 우승, 한음FC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우산FC 하동수 선수가 최우수 골키퍼상에는 해군부대 박지훈 선수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