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기구 체험으로 안전관리 전문성 향상

포항해경 경찰관 30명 영일대해수욕장서 진행

2019-06-19     이상호기자
포항해양경찰서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8~19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수상레저객 안전관리를 위한 ‘수상레저기구 체험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과정은 수상레저 맞춤형 안전 프로그램 일환으로 경찰관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상레저 활동 다변화로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체험 과정을 통해 수상레저활동자를 이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수상레저기구 안전수칙, 레저기구 특성 및 안전사고 사례·예방법, 레저기구 실습 등을 했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 교육으로 레저활동자 안전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됐다”면서 “이런 교육을 수시로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