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육상 인재 산실로

2019-06-20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지난 18~20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2019 경북종별육상대회 겸 저학년평가대회에서 금 10개, 은 7개, 동 8개를 획득해 경북육상 인재의 산실로 거듭나는 성과를 달성했다.
 칠곡군 선수단은 금메달 2관왕 (왜관동부초 김준희, 북삼중 정명진)을 비롯해 금 10개, 은 7개, 동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 칠곡군이 육상종목의 메카임을 증명했다.
 권순길 교육장은 “‘운동하는 일반학생, 공부하는 학생선수’를 지향하며 즐겁게 운동하고 학업에 매진해 자신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