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2019-06-23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0~21일 양일간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전을 펼치고 성료됐다.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 주최, 영덕군체육회, 영덕군게이트볼협회 주관의 이 대회는 23개 시·군 어르신들이 남성부, 여성부 혼성부 3개의 팀을 구성해 열전을 펼쳤는데 이희진 영덕군수,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조주홍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이수추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장, 시·군 게이트볼협회장 등 600여 명의 내외빈과 선수단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종 결과는 남성부 영주시, 여성부 포항시, 혼성부 고령군이 각각 우승했으며 종합우승은 영주시가 영예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