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파트2 시작… 반전 엔딩에 시청률 5.8%

2019-06-23     뉴스1

tvN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하얗고 수줍은 사야의 미소 뒤로 독기 충만한 복수를 던지는, 역대급 대 반전이 담긴 소름돋는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의 첫 시작인 7화에서는 타곤(장동건 분)이 20년 간 숨겨왔던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 양자 사야(송중기 분)의 두 얼굴이 드러나면서 파격적인 대반전 서사를 예고했다.
이날 ‘아스달연대기’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일일 시청률 5.792%(케이블가구 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