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당 우먼 페스타… 2020 총선 필승·화합 다짐

2019-06-25     손경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는 26일 오후 1시부터 양재동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전국 핵심 여성당원들과 2020총선 필승과 화합을 다짐하는 ‘한국당 우먼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당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 각 당원협의회 소속 주요 여성당원 등 1 천 명이 참석해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1부에서는 ‘정치관계법의 이해’를 주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강의와 여성인재영입 방안, 여성당원의 역할과 지위 향상방안 등을 주제로 ‘한국당, 안녕하세요’ 여성 1 천인 토론이 진행된다. 2부는 개회식, 원내대표 미니특강, 한국당 마음합창단 공연, 시도별 장기자랑, 당대표와 여성당원들의 화합의 시간 및 토론결과 발표 ,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순으로 등이 진행된다.
 송희경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우먼 페스타를 통해 여성당원들이 ‘하나 된 힘’으로 ‘당의 중심’이 되고, ‘당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