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일자리창출 시책 효과 ‘톡톡’

행안부·고용노동부 공모사업서 6억 확보 성과

2019-06-25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각종 시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최근까지 행전안전부 국비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사업에 총 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고용노동부 주관 민선7기 일자리목표 공시제 종합계획 수립 도내 유일 우수기관 선정, 경상북도 주관 2018년 하반기 일자리창출실적 최우수상 수상,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여기에 더해 하반기에는 청년, 여성, 노년 등 맞춤형 일자리사업과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청년행정인턴일자리사업, 우수모범기업 청년인턴사업, 지역기업혁신인재 육성사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일자리 관련 기관들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우리시 고용률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 발굴에 시의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