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도 가로·세로 자유자재

2019-06-27     경북도민일보

[경북도민일보]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한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가 최근 화면을 가로와 세로로 자유자재로 바꿔 시청할 수 있는 ‘더 세로 TV’를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 세로 TV는 43인치 크기로 화면을 세로로 길게 만들어 동영상, 쇼핑 사이트의 하단 댓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꽉 찬 화면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고, 90도 회전시켜 일반 TV처럼 가로형으로 전환해 바꿀 수도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