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 8월 울릉·독도서 연다

2019-06-27     허영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도와 독도에서 2019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가 열린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8월 12~14일까지 울릉·독도에서 2019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는 애국심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키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엑스포에서는 장애인 예술인과 학부모, 강사 등 4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최공열 이사장은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를 통해 장애인이 주체가 돼 장애인문화예술의 비전을 공유하고 삶의 영역을 능동적으로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