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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뉴스1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 도원동 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회 달서구청장배 줄넘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호흡을 맞춰 줄넘기 실력을 겨루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를 비롯해 초·중·고등부와 일반부까지 13개 팀과 개인 등 달서구 주민 180여 명이 참가했다. 작은 점프를 연속으로 반복하는 줄넘기 운동은 심장과 폐를 자극해 심폐지구력을 키우고 발목, 장딴지, 무릎, 허리 등의 근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청소년 성장 촉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