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방역소독 ‘비지땀’

2019-06-30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영주시보건소는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모기, 깔다구 등 해충 기승을 부림에 따라, 하수구 방역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서천변, 쓰레기 적치장, 풀숲, 웅덩이 등 취약지역에도 소독을 강화했다. 특히 보건소는 올해 친환경 해충제거기인 포충기 25대를 추가 설치해 총 121대를 본격 가동하고 있으며,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30대도 함께 가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