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충혼탑 참배

2019-07-01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의회가 1일 제8대 개원 1주년을 맞아 성내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가치 있는 의정 실현을 위해 1년 전 처음 다짐했던 각오들을 다시 한번 가슴 속에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오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김 의장은 “지난 1년 간 믿고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면서‘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집행부와 상생 협력하여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하고 열린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