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포항시의회 출범 1년... 지역 환경정화활동 ‘구슬땀’

영일대해수욕장서 환경미화

2019-07-01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의회는 1일 제8대 시의회 출범 1년을 맞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 전원과 도성현 시의회 사무국장 등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영일대해수욕장 화장실과 급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의 위생을 점검하고 쓰레기와 해안 부유물을 수거했다.
 서 의장은 “개원 1년을 맞아 화려한 기념식 등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시민, 현장,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