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가족예능 ‘최고의 한방’

김수미·탁재훈·이상민·장동민, 母子 활약

2019-07-02     뉴스1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MBN 새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 모자지간으로 뭉쳤다.

오는 16일 첫 선을 보일 ‘최고의 한방’은 엄마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내일 죽어도 한이 없는 인생 살기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탁재훈과 이상민, 장동민 세 아들은 ‘엄마’ 김수미의 살벌한 인생수업을 통해 좌충우돌 깨우침을 얻으면서 점차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기대를 모은다.

타고난 재치와 순발력을 탑재한 첫째 아들 탁재훈과 엄마 말을 잘 듣는 모범적인 둘째 아들 이상민의 아웅다웅 케미도 기대되는 포인트. 또한 다정함과 겸비한 막내 장동민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고의 한방’은 네 모자의 투닥거리는 인생수업을 통해 모든 세대가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큰 재미뿐 아니라, 인생에 대한 진실한 조언과 감동코드까지 선사하며 안방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신개념 가족 예능 ‘최고의 한방’은 오는 7월16일 오후 10시50분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