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용황초, 전국어린이탁구대회 휩쓸어

단체전 2위·개인전 2·3위

2019-07-02     김진규기자
제23회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용황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이 6월 29일 ~ 30일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린이탁구대회에서  개인전 여초부 1~2학년부 이유빈 2위, 3학년부 유선우 2위, 이수연 3위, 단체전 여초2부 2위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지난 6월 29일 시작된 제23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린이탁구대회에서 용황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은 개인전 여초부 1~2학년부 조별리그 예선에서 2학년 이유빈, 류연희, 3학년부 조별리그 예선에서 유선우, 이수연, 차예림 학생이 본선에 진출해 결국 위와 같은 좋은 성적을 냈다.
 한환욱 교장선생님은 경기 전‘승패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고 즐기며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학생들을 격려했고 대회 후 “제23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린이탁구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용황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열심히 기량을 닦아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 결과로 용황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은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의 대회에서 더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