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리더십으로 군정 잘이끌었郡~

2019 최고 경영대상‘리더십경영부문 대상’수상 지역 특색 활용한 공공행정 서비스 등 높은 평가

2019-07-03     황병철기자
김영만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이 3일 서울 소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 최고 경영대상’에서 ‘리더십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최고 경영대상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서비스 향상과 고객중심·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군은 지역적 특색을 활용한 차별화된 공공행정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특히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김영만 군수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500여 공직자들이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영만 군수는 ‘평소 현장에 가야 답이 보이기 시작하며 소통을 해야 답이 현실로 나오고 협업을 해야 좋은 결실로 답이 완성된다’는 신조로 부서장 중심의 현장·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부서내 모든 업무는 부서장 책임과 권한하에 소신있게 추진하고 부서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협업행정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겉으로 보이는 형식적인 성과보다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추구하고 격식과 권위를 버리고 소통하고자 하는 김영만 군수의 평소 리더십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김 군수는 “군위군이라는 지역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든 군정은 앞과 뒤, 겉과 속이 일치하는 소통과 화합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모든 공직자가 더 낮고 더 친절한 자세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