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4200만원 시대 열어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 영해농협에 감사패 전달

2019-07-07     김영호기자
농협중앙회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지부장 최기상)는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영해농협(조합장 서석조)에 최근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농협중앙회가 농협의 존재 가치인 농가소득 5000만원 추진에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농가소득 4207만원 달성에 일조한 영해농협에 감사의 뜻으로 전달됐다.
 영해농협은 지자체사업, 택배사업, 연합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농산물 제값받기, 농업 경영비 절감, 농외소득 발굴에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서 농가소득 4207만원을 달성에 일조했다.
 영해농협 서석조 조합장은 “농가소득이 4200만원 시대가 열린 일은 정말 기쁜 일”이라며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농협중앙회가 추진하는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