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지하실男 박명훈, 10일 ‘한끼줍쇼’ 밥동무로

2019-07-09     뉴스1

절친의 첫 한 끼 도전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명훈과 최대철이 밥동무로 출연해 평창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박명훈은 생애 첫 예능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최대철은 “박명훈과 함께 대학로에서 10년 동안 연극을 같이 한 절친한 사이”라고 밝혀 주목 받았다.
박명훈은 최근 봉준호 감독의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의 일명 ‘지하실 남자’로 영화의 반전을 이끌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대철은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