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내남면 농촌개발사업 추진

2007-10-18     경북도민일보
 경주시는 내남면 용장1리·이조1·2리 남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2년까지 다목적 광장 6,611㎡ 조성 및 이조1리 충의당 앞 역사문화공원 조성과 도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도농교류센터 체험장을 설치한다.
 또 농구장을 비롯한 게이트볼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을 갖춘 체육공원과 용장~이조리 구간 2.6km에 달하는 조깅 및 산책로도 개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주민 삶의 질 향샹과 농촌마을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및 주민소득기반확충 등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