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초 대구銀-하이투자증권 복합점포 개점

DGB금융 ‘DIGNITY 강남센터’

2019-07-09     정혜윤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의 수도권지역 최초 지점인 디그니티(DIGNITY)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디그니티 강남센터는 지난 5월 개점한 DGB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디그니트 본점 센터 출범 이후 세번째 복합점포다. 1호점인 디그니트본점센터, 2호점 디그니트 월배센터에 이은 3호점인 디그니트 강남센터는 금융영업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는 강남구 아이파크 타워에 위치했다.
 김태오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DGB만의 착하고 따듯한 금융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은행, 증권 보험을 아우르는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