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경산 건설 위해 힘 보태달라”

최영조 시장, 공무원 간담회 업무분야 뛰어난 22명 선발 고충 청취·발전방향 모색

2019-07-10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최영조<사진> 경산시장은 시정발전에 공헌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페셜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시정 대외평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각 업무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온 22명의 공무원들을 선발해,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자신의 업무분야에 대한 경험담을 비롯해 업무 고충 및 애로사항, 업무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시정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 여러분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하루하루 눈부시게 발전하는 우리 경산의 희망찬 미래에 여러분의 혁신적인 업무역량을 더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어 주길 바란다”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