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청소년 다 모여라’ 20일 포텐나이트 페스티벌

시 승격 70주년 기념 행사 유익한 체험부스 30곳 마련 손연재 특강·아이돌 공연

2019-07-11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2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대규모 청소년 페스티벌 ‘포텐나이트’를 연다.
 1부에서는 △3D 프린팅드론 △면접 코칭 △진로상담 △놀이마당 △청소년 권익보호 및 성교육 등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부스가 30개소 운영되고, 김천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前여자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특강까지 다채롭게 꾸며진다.
 2부에서는 △모모랜드 △오마이걸 △더보이즈 △비와이 △김하온등 인기 아이돌 그룹 및 래퍼들의 화끈한 축하공연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포텐나이트를 계기로 우리 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