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게이트볼 경북 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경상북도 대표” 선발

2019-07-14     박명규기자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최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경북 대표 선수 선발전 참가를 위해 복지관 소속 게이트볼 회원 7명과 함께 문경시 영강체육공원에 다녀왔다.

이날 선발전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 연맹에서 주관하였다.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에 소속되어있는 시·군지회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게이트볼 회원이 역량을 발휘하여 남성 참가팀 중 1등을 하여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되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이번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된 것은 복지관 게이트볼교실을 참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