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시인을 담다

2019-07-15     뉴스1

'2019 대구국제대학생캠프'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15일 오후 대구 중구 계산동 이상화 고택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가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 및 교류도시와 지역 대학생의 교류를 위해 2005년 시작한 대구국제대학생캠프는 올해 14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중국,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대구시 자매·우호협력 도시 대학생과 경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국내 대학생과 행사 진행요원 등 모두 110여명이 참가해 5박 6일 동안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