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신청사 최적지는 달성 화원입니다”
달성문화센터 이용고객 50명 화원 유치 기원 바다원영대회
2019-07-15 김홍철기자
이날 회원들은 ‘대프리카’의 무더위를 잠시 벗어나 바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수영 솜씨를 마음껏 뽐내며 바다원영 2.5km를 모두 완주했다.
입수 전 회원들은 대구시 신청사 화원 유치 염원을 담아 ‘대구시 신청사는 화원으로~’의 구호를 외치며 차례대로 입수하는 등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변 상가 및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개선해 주민에게 사랑받는 1등 공기업 달성과 대구시 신청사 화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