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속 선수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단식1위 성과

2019-07-18     윤대열기자
경기도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지난 9~13일까지 개최된 ‘2019 NH농협은행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문경시청 소속 선수들의 활약으로 한국 대표팀이 승리하는 쾌거를 거뒀다.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소프트테니스 국제대회로 송지연 선수가 개인단식 1위를, 이지선 선수는 단체전 1위로 정상에 올랐다.

문경시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유일하게 남녀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 소프트테니스팀까지 있어 유망주 발굴 육성을 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