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의무위반 예방 교육

2019-07-23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서장 변인수)는 지난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첫 의무위반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클린 문경경찰을 다짐했다.

변인수 서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은 최근 문경경찰관의 음주사고와 경찰들의 비위행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비위 방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변 서장은 금품향응수수, 성, 비위, 갑질 등 주요 의무위반행위 유형과 발생 원인 등을 강조하고 윤창호법 시행 이후 경찰관 음주 및 숙취 운전 우려와 위험성에 대해 강조했다.

변인수 서장은 “경찰은 작은 실수가 자신과 조직 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