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대비’ 문경 평생교육협회 출범

2019-07-24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24일 시청에서 문경시 평생교육협의회를 새롭게 출범하고 위원을 위촉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한 ‘문경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생교육협의회에는 위원장인 고윤환 시장, 남기호 시의원, 김태용 문경대 평생교육원장, 고성환 문경문화원사무국장, 강신목 문경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김현명 수지침경상북도지부장, 임수정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사무국장, 김선영 문경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김태용 평생교육원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평생협의회는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문경을 위한 평생학습의 추진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도약으로 정책수립과 향후 문경시의 발전에 관한 사항을 서로 소통하고 논의하게 된다.

위원장인 고윤환 시장은 “배움과 나눔으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평생학습도시로의 지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 명품교육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평생학습도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