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이 시원하네~

2019-07-24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폭염에 시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용객이 많고 보행에 지장이 없는 승강장 10개소에 대형얼음을 비치했다. 시민들은 “버스 승강장에 큼지막한 얼음이 놓여 있어 신기했다”며 “날도 덥고 사람도 많은데 얼음에 손을 올리고 있으면 더위가 싹 가는 것 같다”고 했다.